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가짜 계정 15억개, 테러선동 콘텐츠 1억 2400만개, 음란물 6600만개, 스팸 22억개를 삭제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콜에서 "어떤 콘텐츠를 끌어내려야 할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두고 회사가 많은 변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계정 삭제 기준의 투명성에 관해 그동안 상당한 비판을 받아왔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1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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