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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부산 최남단에 자리 잡은 가덕도다.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역사의 섬 가덕도는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이다. 가덕도의 명칭은 예로부터 더덕이 많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형적인 어촌마을 분위기가 풍기는 가덕도는 부서지는 포말과 아름다운 단풍 풍경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이곳에서 바다를 보며 걷고 있노라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뼛속까지 상쾌함을 전해준다.
최근에는 가덕도에 트릭아트 포토존까지 생겨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왕바지식당' 해물백숙은 토종닭으로 맛을 내 더욱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방문하기 전 전화를 통해 미리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제대로 된 해물 한상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의 양이나 싱싱함과 대비되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가덕도 '왕바지식당' 예약이나 메뉴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