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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판교점 4층에서 하이트진로와 함께 '참이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기간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밴드 '혁오'의 앨범 재킷을 그린 노상호 등의 신진 아티스트 8명이 디자인한 소주병들을 전시한다. 또 탁구공을 던져 소주잔에 넣는 '이슬통통' 이벤트를 진행해 성공한 고객들에게는 에코백·우산·헤어핀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목동점(6/15~21), 중동점(6/22~28), 대구점(6/29~7/5)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