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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1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LG V30의 인기 색상 '라벤더 바이올렛'을 적용한 LG G6와 LG Q6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라벤더 바이올렛은 보라색은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고 남녀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은은하고 로맨틱한 색상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G6는 18:9 화면비 풀비전 디스플레이, 최고 수준 내구성, 광각 듀얼 카메라, 하이파이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등 최신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고, Q6는 합리적인 가격에 풀비전 대화면과 뛰어난 내구성, 프리미엄 기능을 담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보라색을 입힌 LG G6와 LG Q6를 추가해 고객들이 나만의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