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가 창립 3주년을 맞아 L.POINT | L.pay 고객들과 착한 소비로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롯데슈퍼에서 매주 달라지는 인기상품을 엘페이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는 영유아 상품특가전이 오픈되며, 기저귀?분유?유아간식?세제 등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은 고객이 구매한 롯데슈퍼의 소재 지역별로 차등 누적돼 착한 기부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엘페이 이용건수에 따라 기부금이 차등 모금되며, 많이 누적되는 지역일수록 해당 지역 이웃에게 전달되는 기부금이 커지게 된다. 따라서 거주 지역에서 엘페이를 자주 결제할수록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베풀 수 있다. 그리고 매일 달라지는 지역별 참여 현황을 L.POINT(엘포인트) 모바일 APP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기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를 통한 생활 속 기부 문화를 형성하고자 창립 기념일마다 제휴사와 함께 '착한 기부 캠페인'을 3년 째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창립 1주년을 맞아 고객참여를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돌잔치를 열어주는 '착한 돌잔치' 캠페인을, 2017년에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착한 도시락'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