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 공원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선유도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선유도 공원을 많은 임직원이 직접 정화해 더욱 의미 있게 진행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를 통해 마련된 6,700만원을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조리시절 '희망수라간'을 건립하는 데에 지원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94회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총 12,684개의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으로 전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