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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1월 모델 별로 할인 및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일부 모델 구매 시 파격적인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고객은 2007년식 기준으로 최저 700만원 혜택을 부여하고, RV 보유고객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Value-Up 할부(4.9%)를 이용하면 3년 후 52% 잔가 보장과 함께 타이어, 아웃사이드미러, 전면유리 보상 프로그램인 밸류업 케어 서비스(1년/12,000km 이내 각 부품 별 1회 한도)를 받을 수 있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들에게는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7년/10만km(구동계통)로 연장하는 한편 전용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또한,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의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장착비용의 50%(30만원)를 지원하며, 티볼리 에어의 경우는 무상 지원(60만원)한다.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5~4.9%(60~72개월)+60만원 할인(티볼리는 30만원)의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는 G4렉스턴의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 시 4WD 시스템 장착비용(17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C와 동일한 무이자할부 및 1.9% 초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 구매 고객들에게는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하며(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비 50%(70만원)를 지원한다.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당 할부를 이용할 경우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한다.
이 밖에 구매자별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형~준중형 승용차 및 RV 보유 고객 또는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이 코란도 C(생애 첫차 구매는 제외)나 티볼리 브랜드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RV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코란도 스포츠는 1톤 트럭 보유 고객에게도 혜택을 부여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G4 렉스턴 또는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고객들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150만원(G4 렉스턴, 4대 이상)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