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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현대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베르(LIBER)가 디퓨저 제품을 출시한다.
2030 남성을 타깃으로 제작된 리베르 디퓨저는 환경경영시스템 14000인증을 받아 생산된 오일을 주원료로 장시간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특징이다. 또한 진한 코발트블루의 보틀이 F/W 시즌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리베르 디퓨저를 기획한 센트피스 박상찬 공동대표는 "최근 남성들의 향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퓨저를 통해 그들의 공간을 한층 풍성하고 자유롭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수환 공동대표는 "향에 대한 관심이 창업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니치 향수 구매대행업을 통해 쌓은 향기 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향기와 오브제를 통해 현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다"라며 새로운 시장을 열 리베르의 앞날 역시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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