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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전문 기업 휴젤파마(주)에서 전개하는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컬러 테라피 콘셉트의 신규 라인인 '웰라쥬 트렌디'를 선보이며 본격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클렌징 워터, 세럼, 에멀전, 크림 등 기초 4종과 미스트 2종의 총 6품목으로 구성된 '블루 세라' 제품은 피부 내 수분 증발 방지에 탁월한 아쿠아 세라마이드를 주요 성분으로 천연 유래 성분인 블루 앰플 콤플렉스, 세계 3대 온천수 중 한 곳인 카를로비바리온천수, 휴젤의 기술력을 담은 휴젤 HA (HuG : HA)를 함께 사용해 편안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그 중 대표 제품인 '블루 세라 래피드 미스트 2종'은 유명 온천수가 20%나 함유돼 있어 피부 탄력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주며, 가스 충진 방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개분사력을 갖춰 피부에 고르게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그립감과 휴대성이 뛰어난 용기로 디자인돼 수시로 도포하기 편리하다.
웰라쥬 마케팅 관계자는 "웰라쥬 트렌디는 민감성 피부로 변화하는 젊은 여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주요 성분만을 담아 개발한 영 더모 라인(Young dermo line)"이라며 "제약 바이오 기업인 휴젤이 가진 기술력을 담아 높은 수준의 제품 퀄리티는 물론, 편안한 컬러 감성을 담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