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판매한 덤프트럭과 ㈜KCP중공업이 제작·판매한 콘크리트펌프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장비 소유자들은 17일부터 지정 서비스센터나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당 업체들의 리콜 진행 사항을 수시로 확인, 리콜 대상인 건설 기계가 모두 수리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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