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야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타이어뱅크는 올 초부터 사회 공헌 및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2017년 행복 프로젝트 '야구 관람' 기부는 소외 계층 및 새터민 등 야구 관람 기회가 적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9회 동안 3000여 명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타이어뱅크 창업주 김정규 회장은 최근 대전·세종지역에선 처음으로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1호 가입자로 기록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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