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21일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젊은 리더를 중심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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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인사>
◇부사장 승진(2명)
▲현대중공업 하수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전무 승진(10명)
▲현대중공업 김형관, 박정식, 남상훈, 강영, 서유성, 심화영, 송돈헌 ▲현대미포조선 홍승헌 ▲현대삼호중공업 유영호 ▲현대건설기계 정준철
◇상무 승진(36명)
▲현대중공업 오흥종, 정병학, 김충렬, 황원철, 윤의성, 황추보, 원광식, 소용섭, 류창열, 손정호, 심우승, 이홍섭, 김병수, 김동일 ▲현대미포조선 전승호, 민덕기, 박주삼, 이종찬 ▲현대삼호중공업 성현철, 김석기 ▲현대로보틱스 김동혁, 서성철 ▲현대일렉트릭 김종길, 이진철, 권병훈 ▲현대건설기계 김판영, 조승환, 권용범 ▲호텔현대 이성호 ▲현대오일뱅크 허광희, 안응기, 김재호, 김오영, 이승수 ▲현대케미칼 정임주 ▲현대코스모 이병재
◇상무보 신규선임(10명)
▲현대중공업 황동언, 박용렬, 정철원, 류근찬 ▲현대로보틱스 심재양, 최정욱 ▲현대일렉트릭 이충걸 ▲현대건설기계 전복문, 장욱현, 강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