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건강한 삶 '국제건강박람회'에 다 있다!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7-05-08 10:05


10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다양한 건강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쏟아지는 건강정보의 홍수 속에서 유용한 정보를 어떻게 찾고, 활용해야 할까. 그 해답을 제시하는 건강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TV조선과 주)코트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국제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선일보, 헬스조선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양·한방 의사들의 무료 건강특강과 건강검진, 필라테스와 스피닝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국내외 유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 뷰티용품, 지역 특산품 등 건강한 100세 라이프를 위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트파 관계자는 "'국제건강박람회'는 건강산업 종사자와 바이어 그리고 소비자를 잇는 마케팅 한마당"이라며 "식품에서부터 출판물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사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건강 비즈니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건강박람회는 건강산업 활성화와 국민건강 개선, 건강 관련 중소기업 육성, 해외 바이어 유치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맞춰 단순히 보는 행사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과 검진, 세미나, 제품 이용, 무대공연, 경품이벤트 등이 한 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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