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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주머니 얇은 젊은 수요층, 인천 신축빌라매매로 실속 챙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21 16:02



서민들의 주머니가 얄팍해지면서 균일가의 생활용품점이 유행하고 요식업계에서는 무한리필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시장에서도 실속 있는 가격의 인천 빌라가 인기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내 집'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들이 과시보다는 실속 있는 구매를 하려는 경향도 높아지고 있다"며 "저렴하면서 주거편의가 높은 인천 빌라는 다수의 주택 수요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젊은 수요층은 트렌디한 인테리어 시공과 엘리베이터 설치, 주차장 완비 등 주거편의가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땅값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인천 빌라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

인천 각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준비된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인천 빌라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천 빌라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인천빌라매매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6~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개동과 갈산동, 청천동 빌라 분양이 1억6천~1억9천, 부평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2천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전용면적 49~5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 계양구의 귤현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1억9천, 동양동과 작전동은 1억5천~1억8천, 계산동 현장은 2억1천~2억9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아울러 전용면적 49~72㎡(방3욕실2) 기준 인천 남구의 숭의동과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과 도화동은 1억5천~1억9천, 용현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에 거래된다.

이어 전용면적 49~72㎡(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의 교통과 문화의 메카인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1억9천, 장수동 현장은 1억8천~2억3천에 분양된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3~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인천 서구의 검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2천, 왕길동과 석남동은 1억4천~1억8천, 가좌동은 1억4천~1억6천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경기, 서울,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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