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립서울맹학교 학생 11명을 초청, 혼다 큐레이터 동행 투어를 진행하고 오디오북을 증정했다고 6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혼다 큐레이터 2인은 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혼다 큐레이터로서 3번째 모터쇼를 진행하고 있는 이지영, 박지원 혼다 큐레이터는 사전 녹음을 통해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소중한 나눔의 마음을 담아 제작된 오디오북은 혼다관을 찾은 11명의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에게 증정되었다.
혼다코리아 신범준 홍보실장은 "함께 즐기는 모터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히 진행한 이번 이벤트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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