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기가토피아가 현실화 되고 있다. 황창규 회장 취임 선보인 '기가인터넷'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T는 2014년 10월 국내 최초로 기가 인터넷의 전국 상용화하며 유선에서 '기가 시대', 2015년 6월에는 세계 최초로 '기가 LTE'를 상용화하며 유선(기가 인터넷)에 이어 무선에서도 '기가 시대'를 열었다. 기가 LTE는 3CA LTE와 기가 와이파이를 하나의 통신망으로 묶어 기존 LTE보다 15배 빠르고, 3CA보다 4배 빠른 최대 1.17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빠른 속도에 대한 소바자 만족도는 가입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