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오는 30일 비발디파크에서 아마추어 스키대회 'BMW xDrive 컵 코리아 2016 (BMW xDrive Cup Korea 2016)'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열린 예선 2차전 우승은 초등(저학년) 남자부 한찬욱, 여자부 최지연이며 초등(고학년) 남자부 신현빈, 여자부 한지민, 일반(중학생 이상) 남자부 임규상, 여자부 이소연 선수, 23일 열린 3차전 우승은 초등(저학년) 남자부 최준혁, 여자부 정승연이며 초등(고학년) 남자부 이태수, 여자부 장정인, 일반(중학생 이상) 남자부 임경희, 여자부 추승하 선수가 차지했다.
결승전은 듀얼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등에게는 BMW 320d xDrive 6개월 시승권, 2등에게는 스키 세트, 그리고 3등에게는 타이어 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대회 타이틀인 'BMW xDrive'는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4륜구동 시스템으로, 상황에 따라 차축에 전달하는 힘을 0.1초 만에 전륜과 후륜에 0~100%, 100~0%까지 무한 가변적으로 변환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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