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드 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최고급 호텔 브랜드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이 올 7월 도쿄에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린스 호텔 그룹이 소유하는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키오이초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도쿄의 중심지 키오이초에 위치하며 쿄토에 이어 일본지역의 2번째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다.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키오이초는 주상 복합 단지 도쿄 가든 테라스의 최상층부(30~36층)에 들어서며 동경 시내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 호텔은 11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하는 250개의 객실, 4개의 레스토랑 및 바, 미팅룸, 스파,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클럽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과거 디자인을 재현한 별관 클래식 하우스에는 레스토랑, 라운지,바, 연회장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도쿄의 중심지 치요다쿠 키오이초에 위치하는 이 호텔은 시미즈다니 공원과 인접하며 긴자,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등의 관광 및 쇼핑 명소와도 지하철로 2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스타우드 호텔&리조트의 최고급 브랜드중 하나이며 현재 30여개국에서 100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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