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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설 명절을 앞두고 MD가 품질을 보장하는 '2016 설 명작 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11번가가 마산 대영수산식품과 공동 기획한 '선단멸치 3종 선물세트'는 50% 할인된 1만9900원, 1등급 이상 암소(등심, 안심, 채끝 등)로 구성한 '장흥한우 구이세트'(1.3㎏)는 28% 할인해 10만8000원, '제주 서귀포 최상급 한라봉 선물세트 3㎏'(12~13과)는 1만8900원, '농협 정품 나주 신고배 선물세트(7.5㎏)'(13과 내외)는 2만8900원에 판매한다. 수요가 높은 1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은 생활용품부터 견과류, 비타민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11번가 단독 기획 제품인 'LG생활건강 아름다운 11번가 3호'(1만5900원)는 44% 할인한 8900원, '애경 헐리우드 퍼퓸 2호'(1만6900원)는 36% 저렴한 1만900원이다.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넛츠미 플러스 하루 견과 선물세트'(30봉)는 7900원, '비타민하우스 3종 세트'(비타민, 칼슘, 오메가)는 1만4900원에 마련했다.
11번가 조원호 마트사업부장은 "올 설 명절에는 저렴해도 프리미엄 선물의 구색을 갖춘 실속 있는 중저가 신선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1만원 이하 초저가형 상품부터 10만원 이상 프리미엄형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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