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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국부 발언 해명
하지만 한상진 위원장은 "국부의 명칭에 따른 도덕적, 역사적 기준을 떠나 대한민국을 세운 공적에 유의해 국부에 준하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념대립을 넘어 국민통합을 이루는 하나의 길이 여기에 있을 것"이라며 "만일 우리 국민이 이 호칭을 수용할 수 없다고 한다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서 예우하면서 그 분의 공과 과를 균형 있게 살펴보면서 사회통합을 이루는 길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한상진 국부 발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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