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점집 서우궁, 일산 지역 유명한점집으로 화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16:27



사람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의 고난들을 겪게 된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A씨는 2015년 한해 동안 수 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처음 시작은 2015년 1월이었다. 결혼을 앞두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뒤이어 아버지의 병환이 심해졌으며 어머니가 직장에서 해고 당하시며 가세는 급격하게 기울었고 그것은 빚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며 당시의 심정에 대해서 죽고 싶을 정도였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김포점집 서우궁을 방문하고 점사를 들은 뒤 좀 더 나은 삶을 살게 되었다고 표현했다. "정말 최악의 상황에 몰렸을 때 친구가 밑지는 샘 치고 방문하고 오라고 했던 유명한점집이 서우궁이었다."며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실제로 그는 김포점집 서우궁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상담을 들었고 고민을 털어놨다고 한다. 김포점집 서우궁은 오랜기간 동안 김포지역에서 유명한 점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내놓으라 하는 용한 점집이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점사를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법당을 방문하고 고민을 해결했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 만큼 신당을 찾는 사람들의 수도 크게 늘었다.

뿐만 아니라 서우궁의 점사를 보기 위해서 일본사업가는 물론 유명인사와 연예인들도 법당을 찾아온다. 홍콩 등 해외 등지에서도 점사를 보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을 만큼 그의 점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많은 손님이 찾는 만큼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철저하게 예약제로 점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점집 서우궁은 "신의 제자가 된 이후로 신점이나 상담을 통해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일부 양심 없는 무속인들이 부적이나 굿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상담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렇기에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대로 된 답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고 전하는 서우궁은 "신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힘겹고 어려운 길을 걷는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뜻있고 좋은 일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나라굿행사에 참여하여 나라의 평온을 기도하며 대동제, 배연신굿, 산신제에 참여하여 만인의 평화를 기도한다. 덕분에 전통민속위원회 운영위원이라는 큰 자리에서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게 되었다."며 자신의 길에 대한 자부심을 들어내기도 했다.

서우궁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애정운, 결혼운, 직장운, 사업운 등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연말, 연초가 되면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신점을 통해서 미래의 길흉화복을 미리 점치기 위함이다.

김포점집으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점사를 준 서우궁은 모든 점사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번호(010-4066-478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