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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급성장하는 고급 디저트 케이크 시장에 맞춰 맛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제철을 맞은 딸기와 순수하고 진한 레어 치즈가 만나 부드럽고 달콤한 케이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겨울 디저트로 탄생했다.
'초코우유푸딩케이크'는 바삭한 초코크런치와 부드러운 우유 크림, 달콤한 초코무스크림이 층층이 쌓아 올려진 떠먹는 케이크로 부드러운 푸딩과 바삭한 크런치가 만나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이탈리아식 스위트 푸딩인 판나코타(panna cotta)를 케이크로 구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블루베리요거트' 케이크는 신선한 베리류 과일을 장식한 부드러운 요거트 케이크로 상큼한 블루베리 요거트 무스와 하얀 요거트 무스가 만나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듯 달콤하다.
프리미엄 케이크 3종의 소비자권장가격은 28,0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케이크 3종은 맛과 디자인에서 품격이 다른 홈메이드스타일의 고급 디저트 케이크"라며 "파리바게뜨는 올해 맛과 디자인 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케이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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