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SNU(대표 이기원, 이하 밥스누)가 2015년 출시 첫 해 500만개 판매를 기록한 'SOYMILK PLUS 약콩두유'의 후속으로 '배로 맛있는! 약콩두유'를 14일 GS홈쇼핑에서 선보인다.
'배로 맛있는! 약콩두유'는 국산 배 농축액을 넣어 자연의 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밥스누가 작년에 선보인 약콩두유는 '건강한 두유'를 목표로 만들어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건강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도 있어 밥스누는 이러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국산 배 농축액을 더해 자연의 달콤함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배 농축액 외에 100% 국산 약콩(쥐눈이콩, 서목태)과 대두를 갈아 넣고, 해조분말과 천일염, 유근피 추출액을 함유하는 등 기존 약콩두유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합성착향료 및 안정제, 유화제와 같은 화학첨가제 역시 사용하지 않았다.
'배로 맛있는! 약콩두유'는 오는 14일(목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판매된다. 24팩 들이 3박스를 5만9900원에 판매하며, ARS로 구매할 경우 할인돼 5만6900원에 살 수 있다. 14일 1차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인 홈쇼핑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며,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 몰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약콩두유는 2015년 한 해 동안 500만팩을 판매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지난 연말에는 서울 관악구청에 약콩두유 1만 6천팩을 기부했다. 관악구청은 기부 받은 약콩두유를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밥스누 관계자는 "자녀에게 약콩두유를 먹이고 싶은 부모 고객들이 아이들도 잘 마실 수 있는 맛에 대한 니즈가 높았다"며 이에 "어린 아이뿐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맛있는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거듭했다"고 말하고, "약콩두유에 대한 성원에 감사하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두유'를 제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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