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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전문가들은 2016년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최고 기대주로 '볼드킹즈(미국·수·4세·조교사 울즐리)'와 '트리플나인(국산·4세·수·조교사 김영관)'을 꼽았다.
'트리플나인'은 2015년 10번의 경주에서 6승 준우승 3회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서 준우승에 머물며 아쉽게 최우수 3세마에 선정되지 못한 '트리플나인'은 이후 대통령배에서 우승을 기록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연도대표마에 선정됨으로써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 전문가들은 '트리플나인'은 데뷔 2년차를 맞아 더욱 강한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이들 외에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마인 '록밴드'와 최우수 3세 수말로 선정된 '영천에이스', 메니피의 자마로 올해 삼관대회 우승이 유력한 '파워블레이드' 등이 활약이 기대되는 '다크호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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