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호선 고장
열차에는 승객이 천 명 가까이 타고 있었고, 열차가 멈춰 서면서 승객들은 지하 터널 안에 한동안 갇혀 있었다.
현재 승객들이 열차 문을 열고 어두운 터널을 따라서 백여 미터 걸어 성신여대입구역 승강장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메트로 측은 열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열차가 멈췄다고 밝혔다. 다행히 화재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