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몰, 에이빙과 사업 제휴를 통해 국내 제조기업에게 희망을..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20 16:16


최근 경기불황으로 국내 다수 제조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 & 비즈니스 분야의 글로벌 뉴스 미디어인 '에이빙(발행인 김기대, www.aving.net)'과 YT몰(대표 안진호 www.ytmall.co.kr)이 최근 사업 제휴를 통해 뉴스 전달은 물론 온라인을 통한 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어 주목된다.

에이빙(AVING)뉴스는 전 세계 제품을 취재 보도하는 언론사. 현재 54개국 780여 매체들과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으며, 5개국어로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제조기업이 신제품을 출시할 경우, 이를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얀트리는 종합쇼핑몰 YT몰(www.ytmall.co.kr)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국내 다수의 오픈마켓, 종합몰, 공동 구매몰, 폐쇄몰등과 제휴돼 있다. 그 결과 제조기업의 신제품을 효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올 4월경에는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해외몰까지 오픈해 운영할 계획으로 제조기업의 신제품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판매할 수 있는 좋은 유통 채널을 마련하게 되었다.

양사의 이번 업무 제휴에 대해 에이빙의 박병주본부장은 "신제품에 대한 뉴스를 50여 개국에 신속히 전달함과 동시에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60억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얀트리의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해당 신제품을 효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글로벌 뉴스 미디어와 글로벌 유통 채널과의 업무 제휴가 서로 힘을 합쳐서 국내 제조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또 YT몰의 이강민본부장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제품 뉴스를 접하면서 국내외 온라인몰에서 신제품을 손쉽게 염가로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좋은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국가간 장벽이 사라지고 시장이 통합되는 이 시기에 양사의 사업 제휴가 시장에서 어떤 시너지를 창출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 전화 : 070-8676-1612.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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