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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반트, 점점 자라는 돌 '경악'
루마니아 블체아의 코스테스티 마을에 위치해있는 돌을 현지인들은 '트로반트'라고 부른다. 이 돌들은 비를 맞으면 모양이 바뀌거나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돌을 자르면 나무의 나이테처럼 무늬가 있는 것도 존재한다.
과학자들은 트로반트가 자라는 이유에 대해 미네랄을 함유한 돌이 비를 맞으면서 자란다는 이론부터 지구에 떨어진 혜성의 조각으로 외계의 돌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한 설을 내놓고 있다.
트로반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트로반트 완전 신기해", "트로반트, 돌이 어떻게 자라지?", "트로반트, 근데 징그럽게 생겼다", "트로반트, 현재 과학으로도 확실한 이유를 모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