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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첫날 선두로 끝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 첫날 허인회는 최상의 컨디션을 선보였다.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얻으면서 9언더파 63타로 염서현과 함께 공동 선두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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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 시즌 첫승이자 통산 7승을 수확한 허인회. 이번 대회는 다승자로 나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허인회는 "선두로 경기를 끝낸 만큼 열심히 해서 최종라운드까지 오늘처럼 경기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