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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PGA투어에서 가장 멀리 치는 선수는 PGA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였다.
21일(한국시각) 미국 골프매체 골프채널 보도에 따르면 2022~2023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1위는 326.3야드의 맥길로이였다. 장타왕에 오른 건 2018년 이후 5년 만. 당시 319.7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 비거리 증가 추세와 맞물려 5년 전에 비해 약 7야드 가까이 증가했다.
비거리 2위는 피터 퀘스트(미국·321.7야드), 3위는 브랜던 매슈스(미국·321.3야드), 4위는 캐머런 챔프(미국·317.9야드), 5위는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드·317.7야드)였다.
한국의 안병훈은 평균 비거리 315.6야드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드라이브 비거리가 가장 짧았던 선수는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로 평균 271.5야드를 기록했다.
◇2022~2023 PGA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상위 톱10
1. Rory McIlroy, 326.3 yards
2. Peter Kuest, 321.7 yards
3. Brandon Matthews, 321.3 yards
4. Cameron Champ, 317.9 yards
5. Nicolai Højgaard, 317.7 yards
6. Ludvig Aberg, 317.1 yards
7. Cameron Young, 315.7 yards
8. Byeong Hun An, 315.6 yards
9. Vincent Norrman, 314.2 yards
10. Matti Schmid, 314.1 yards
◇2022~2023 PGA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하위 톱10
1. Brian Stuard, 271.5 yards
2. David Lingmerth, 278.5 yards
3. William McGirt, 280 yards
4. Zac Blair, 281.6 yards
5. Brendon Todd, 282 yards
6. Austin Cook, 282.3 yards
7. Ryan Armour, 283.6 yards
8. Paul Haley II, 284.1 yards
9. Aaron Baddeley, 284.5 yards
10. Andrew Putnam, 284.7 yar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