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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BMW 챔피언십 2라운드를 공동 4위로 마친 이정은6는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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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부진했던 한국 여자 골프의 LPGA 도전. 올해 유해란 김효주의 우승 등 훈풍이 불고 있다. 예선 격인 LPGA Q시리즈에 도전하고자 하는 선수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정은6는 "전 대회에선 미스샷이 많았다. 줄이면 상위권으로 갈 수 있겠다 생각해 레슨을 받았다"며 "굿샷을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큰 실수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파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