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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임성재가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1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던 이경훈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10위에 자리 잡았다. 김주형 김시우는 나란히 2언더파 140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06 11:14 | 최종수정 2023-05-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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