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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경훈(31)이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이벤트 대회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12팀이 출전한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34언더파 182타를 합작한 톰 호기-사히스 시갈라(이상 미국)조에게 돌아갔다. 찰리 호프먼-라이언 파머(이상 미국) 조가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넬리 코다-렉시 톰슨(이상 미국)도 대회에 참가, 24언더파 192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