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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시우(27)가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케이던스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20위권을 유지했다.
안병훈(31)과 김성현(24)은 2라운드 8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나란히 중간 성적 3언더파를 기록 중이며, 노승열(31)은 15번 홀까지 1언더파로 중위권에 위치했다.
1라운드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던 토니 피나우(미국)는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2개로 8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