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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이정은(25)이 LPGA 투어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36홀 127타 기록은 남녀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36홀 최소타 기록이다. 이날 127타 기록으로 이정은은 종전 이 대회 36홀 기록이었던 전인지의 129타를 경신했다.
이정은은 공식 인터뷰에서 "오늘 너무 완벽한 경기를 치른 것 같은데, 오랜만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한 하루였다. 메이저 최저타수 기록을 세웠다는 게, 잊지 못할 하루일 것 같다. 이틀 남았으니 오늘 감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마무리 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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