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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LA에서 운전 중 전복 사고, 현재 수술 중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21-02-24 07:27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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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SKY스포츠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미국 언론들을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우즈는 23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사고를 당했다. 우즈의 매니저는 '우즈가 교통사고로 다리 여러곳을 다쳤다. 현재 수술을 받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LAF카운티 보안관은 트위터를 통한 성명에서 '롤링 힐스 에스테이츠와 랜초 팔로스 베르데스 접경 지대에서 차 한대가 전복했다. 타이거 우즈 홀로 운전 중이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 발표했다.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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