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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 이형준이 상금왕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형준은 우승하고픈 대회에 대해 다음달 2일부터 남서울CC에서 열리는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을 꼽았다. 그는 "시즌 초라 이 대회를 잘 치르면 시즌 내내 잘 풀릴 거 같다. 우승 또는 톱10에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준은 "지난해 막판 체력이 딸린다는 느낌이었다. 먹는게 중요한 거 같아서 식사 패턴을 바꿨다. 체중도 불고 몸도 커지면서 힘들다는 느낌은 전보다는 많이 좋아질 것 같다. 동계훈련을 잘 마무리한 만큼 자신감도 많고 잘 할 거 같은 느낌이 충분히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KPGA 코리안투어는 오는 18일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CC에서 열리는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총 17개 대회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성남=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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