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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구 기업 넵스(대표 김범수)가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가구 후원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골프 국가대항전. 8개국 32명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팀을 가린다. 박성현을 비롯, 유소연 전인지 김인경이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넵스는 2009년 'KLPGA 넵스 마스터피스'를 시작으로 'KPGA 넵스 헤리티지', '넵스 헤리티지 주니어'를 개최하는 등 골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동안 박성현을 비롯, 여러 유망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