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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28)과 제니 신(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가 불참한 가운데 김효주(20)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40위, 김세영(22)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노리는 박인비(27)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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