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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대표팀을 향한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떠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어 '이라크는 최근 헤수스 카사스를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이라크 언론에 따르면 이라크 축구협회는 현재 이반코비치를 비롯한 3명의 감독을 후보로 후보로 삼았다고 알려졌다. 이라크는 이반코비치의 경질 위약금을 지불할 여력도 있기에, 이제 이반코비치가 중국을 떠나 이라크에 합류할 의향이 있는지에 달렸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중국 대표팀 감독이 바뀌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라며 중국 대표팀이 마지막 도전을 앞두고 감독 이탈 위기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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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닷컴은 '중국은 6월에 생가가 걸린 경기가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이런 촉박한 시간 동안 새 감독이 와서 팀에 적응하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 이런 도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엄청난 위험하다'라고 감독 이탈 시 큰 위기에 처할 것이라 평가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