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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때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될 수도 있었던 졸트 뢰브가 RB 라이프치히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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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전력강화위원회를 이끌던 정해성 위원장이 사퇴하면서 박주호의 추천은 흐지부지됐다. 이후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향했지만 뢰브 코치는 따라가지 않았다. 정말 감독에 대한 생각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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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브 감독은 이번 시즌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남은 시간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면 다음 시즌에도 남아서 라이프치히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