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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 '엑소더스'가 현실화 하는 모습이다. 루이스 디아즈(리버풀)가 FC바르셀로나의 레이더에 잡혔다.
팀토크는 '디아즈의 주급은 5만5000파운드에 불과하다. 수 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디아즈는 훨씬 개선된 조건으로 새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리버풀은 관련해서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심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에 집중돼 있다. 이 세 선수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2026년 계약이 끝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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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기자는 "디아즈에겐 가능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이 있었지만, 그는 리버풀에 남기로 했다. FC바르셀로나는 어떨까. 그는 FC바르셀로나의 여름 영입 리스트에 오른 세 명 중 한 명이다. 합의된 것도, 아직 논의된 것도 없다. 하지만 디아즈가 명단에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디아즈와 가까운 사람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들었다. 디아즈가 스페인, 이 경우 FC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경험을 시도할 의향이 있다고 들었다. 매우 흥미로운 축구, 빠른 실력을 갖춘 선수라면 완벽할 것이다. 디아즈는 유혹을 받을 수 있다. 아직 협상은 없지만, 디아즈가 떠날 가능성은 구체적"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