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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의 후계자로 꼽힐 만하다. 마티스 텔이 21세 이하 세계 축구 최고 선수 25위에 랭크됐다.
왼쪽 윙어와 중앙 스트라이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선수다. 손흥민의 후계자로 토트넘 내부에서는 평가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서는 '부상과 노쇠화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을 대신헤 텔을 주전 왼쪽 윙어로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까지 있다.
1위는 바르셀로나의 신성이자 스페인 대표팀 에이스 라민 야말이다. 2위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3위는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4위는 플로리안 뷔르츠(바이엘 레버쿠젠), 5위는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가 차지했다. 파우 쿠바르시(바르셀로나), 엔드릭, 아르다 귈러(이상 레알 마드리드) 워렌 자이르-에메리(PSG), 벤야민 세슈코(라이프치히)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