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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겨울이적시장 막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1m90인 단조는 뛰어난 피지컬 뿐만 아니라 속도까지 갖췄다는 평가. 뛰어난 볼 소유능력을 앞세워 빌드업에도 능한 선수로 꼽힌다.
토트넘은 수비수 줄부상에 울상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비롯해 데스티니 우도지, 제드 스펜스가 이탈한 상태. 최근 엘프스보리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던 라두 드라구신이 20분 만에 햄스트링을 다쳐 이탈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미키 판더펜과 벤 데이비스만 남은 상태.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