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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6년생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을 눈앞에 뒀다.
윤도영은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했다. 2023년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윤도영은 이 대회 6경기에서 혼자 4골을 몰아넣었다. 그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경험하기도 했다. 당시의 활약 덕에 유럽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윤도영은 202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예선 4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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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