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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마커스 래쉬포드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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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의 부활은 겨우 1시즌 반짝이었다. 지난 시즌 리그 7골에 그치면서 다시 기복왕이 됐다. 이번 시즌에도 똑같다. 아모림 감독이 임명된 후 살아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기장 안에서의 전체적인 영향력을 고려하면 여전히 수준 미달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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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가 떠나야 맨유 공격진에 리빌딩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래쉬포드는 과거에 파리 생제르맹(PSG)와 자주 연결된 적이 있다. 맨유가 매각 의지를 보여도 어느 구단에서 래쉬포드를 데려가려고 할 것인지가 의문이다. 이제 나이도 적지 않고, 주급은 리그 최상위권 수준이다. 이적료까지 써야 하기에 래쉬포드 매각 난이도는 쉽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