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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생각이 전혀 없다.
이번 시즌 15번의 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은 6승 2무 7패로 승리보다 패배를 더 많이 기록했다. 지난 시즌 막판 매우 부진했던 7경기 기록을 합친다면 최근 리그 22경기 성적은 8승 2무 12패다. 지금 11위라 다행일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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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크게 보자면 3가지였다. 현재까지 선수단 내부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하는 여론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첼시전 후 부주장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공개적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했다. 라커룸 대부분의 선수들도 같은 의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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