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초대형 이적설이 터졌다.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으며, 맨유도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토트넘이 쉽사리 손흥민을 매각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사진=팀토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초대형 이적설이 터졌다.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으며, 맨유도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토트넘이 쉽사리 손흥민을 매각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빠르게 불타오르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각) 독점 보도라며 맨유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는 이적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 주변에는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영입 가능한 타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다"며 맨유가 손흥민 영입을 검토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기브미 스포츠는 맨유가 손흥민 영입에 성공하면 팬들이 무척이나 반길 것이라는 의견도 더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월드 클래스'라고 묘사한 손흥민은 그의 파트너였던 해리 케인 영입 경쟁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배한 걸 아직도 아쉬워하고 있는 맨유 팬들에게 확실하게 환영받을 영입이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초대형 이적설이 터졌다.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으며, 맨유도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토트넘이 쉽사리 손흥민을 매각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조항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브미 스포츠의 보도가 나온 후, 영국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을 전하고 있는 중이다. 영국 팀토크는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2025년 손흥민을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는 걸 목표로 삼아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모림 감독의 입장이 나온 후, 맨유는 영입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2025년에 토트넘의 상징적인 스타인 손흥민을 데려올 기회를 갖게 됐다"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에 대해서 "아모림은 손흥민을 내년에 올드 트래포드에 데려올 '실행 가능한 목표'로 보고 있다. 맨유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가 이뤄지고 있으며 손흥민을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유로 유혹할 수 있는 방식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초대형 이적설이 터졌다.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으며, 맨유도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토트넘이 쉽사리 손흥민을 매각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조항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모림 감독이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다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팀토크는 "아모림 감독은 유가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아모림 감독 하에 빠른 진전을 이뤘고, 클럽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핵심 포지션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아모림 감독이 손흥민을 왜 영입하려고 했는지를 설명했다.
팀토크는 "3-4-2-1 포메이션으로 운영되는 아모림 감독의 축구에서 손흥민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나 마커스 래쉬포드와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면서 스트라이커 뒤에 배치된 10번 중 한 명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로 간주되고 있다"며 손흥민이 맨유로 이적했을 때 아모림 감독이 선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초대형 이적설이 터졌다.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으며, 맨유도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토트넘이 쉽사리 손흥민을 매각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조항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맨유에 손흥민이 영입되기만 한다면 아시아 시장도 다시 한 번 노려볼 수 있다. 맨유는 박지성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아시아 팬들의 규모가 매우 커진 구단이다.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후 카가와 신지를 영입하면서 또 다른 아시아 슈퍼스타 탄생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그 후로 맨유는 아시아 선수를 영입한 적이 없다.
박지성보다 상업적인 면에서 더욱 스타성이 있는 손흥민이기에 맨유는 손흥민 영입으로 많은 재정적인 향상도 노려볼 수 있다. 팀토크 역시 "2023년 여름 해리 케인과 위고 요리스가 떠난 후 클럽 주장으로 임명된 손흥민은 현장에서의 기여와 그가 가져오는 글로벌 및 상업적 매력 측면에서 토트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초대형 이적설이 터졌다.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으며, 맨유도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토트넘이 쉽사리 손흥민을 매각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조항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맨유가 손흥민을 노리는 게 정말로 사실이라면 토트넘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토트넘은 에이스급 선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타구단 이적을 극도로 꺼리는 구단이다.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를 모두 해외로 이적시킨 이력이 잘 말해준다.
팀토크 역시 토트넘이 절대로 손흥민 이적을 쉽게 허락할 것이라고 보지 않았다.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야심찬 맨유 이적을 막기 위해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재계약에 대한 논의는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이 구단에 남길 수 있는 1년 연장 조항이 남아있다. 이를 발동하면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 선수가 된다"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초대형 이적설이 터졌다.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으며, 맨유도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토트넘이 쉽사리 손흥민을 매각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조항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토트넘이 1년 연장을 발동한다면 2025년 여름에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선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해 마지막 수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라고 볼 수 있지만 지금까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성향을 본다면 EPL 구단 이적만큼은 허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맨유는 레비 회장의 협상 방식에 질려 2008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영입한 뒤로 16년 동안 토트넘 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 그를 매각하게 될지, 아니면 맨유가 손흥민을 위해 이적료를 지불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고 전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초대형 이적설이 터졌다.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으며, 맨유도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토트넘이 쉽사리 손흥민을 매각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조항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영국 미러에서도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을 전했다. 위 매체는 "아모림 감독의 첫번? 여름 이적시장을 준비하는 동안 손흥민이 맨유 시야에 들어왔다. 맨유는 선수를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켜볼 예정이며, 손흥민이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걸 무시하기 어려울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 9월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에 대해서 논의한 적이 없으며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4일에 진행된 맨체스터 시티전 후 재계약 관련 질문에 "지금은 따로 말씀드릴 건 없다. 지금 현재 남아 있는 시즌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는 항상 예상할 수 없듯이 매일 내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저한테 가장 중요하다. 제가 시즌 들어가기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번 시즌을) 좀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정말로 크기 때문에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그 점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원론적인 답변만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초대형 이적설이 터졌다.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으며, 맨유도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토트넘이 쉽사리 손흥민을 매각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조항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