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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 지키기에 나선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반 다이크 영입을 위해 7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기록적인 이적료였다. 반 다이크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모하메드 살라와 마찬가지로 계약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다. 리버풀의 목표는 세 선수 모두와 재계약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반 다이크가 가장 먼저 계약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부트룸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반 다이크와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27일 공식 발표가 있을 수 있다. 이날은 리버풀이 반 다이크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날'이라고 했다.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는 "리버풀이 같은 날 계약 연장을 발표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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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