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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리포트' 무시하고 영입했다."
음바페는 개막 5경기에서 평균 9㎞ 미만, 총 39㎞를 달렸다. 주드 벨링엄 등 동료들이 매경기 10㎞ 이상을 뛰는 것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데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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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비니시우스 주니어(13경기 8골)가 현재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만큼 음바페(12경기 7골)를 자신이 선호하는 왼쪽 윙과 스트라이커로 쓰고 있다.
음바페의 부진으로 레알도 13경기에서 9승3무1패,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출신 레전드 가레스 베일은 음바페의 부활을 확신했다. "그는 세계 최고이며 그것을 증명하는 건 시간 문제일뿐"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