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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반시즌 만에 내보냈던 선수의 재영입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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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 이적 후 델랍은 팀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 중이다. 13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에서 득점을 책임지고 있고, 단순히 득점 외에도 준수한 피지컬과 기술로 전방에서의 압박과 연계, 침투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강점을 선보였다.
맨시티를 떠난 유망주 델랍이 곧바로 재능을 터트리며, 다시 친정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재영입이 이뤄진다면, 선수와 구단 팬들에게 모두 놀라운 선택임은 분명해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